갈치를 구울 때마다 지느러미 옆에 붙은 잔가시를 발라내다 살이 다 으깨졌던 경험, 저만 있는 건 아닐 겁니다. 알고 보니 구이를 시작하기 전, 가위 하나로 그 문제를 완전히 없앨 수 있었습니다. 여기에 프렌치 스타일의 라따뚜이(Ratatouille)를 더하니, 밥상 위 흔한 갈치구이가 전혀 다른 요리로 탈바꿈했습니다.선도 관리 - 갈치는 사자마자 이것부터 해야 합니다갈치 비린내가 심하다는 분들이 많은데, 제가 직접 써봤더니 원인의 절반은 보관 방법에 있었습니다. 생선을 사 오자마자 물에 씻는 분들이 있는데, 이렇게 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납니다. 갈치 겉면의 수분이 세균 번식과 부패를 촉진하는 주요 원인이기 때문입니다. 물로 헹구는 것보다 키친타월로 겉면을 먼저 눌러 닦아내는 것이 비린내 제거에 훨씬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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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8. 1. 2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