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밥집에서 얼큰한 국물을 마실 때마다 '이 맛은 육수만으로는 안 나온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어느 날 직접 다대기를 만들어 맹물에 풀었더니, 순식간에 국밥집 국물 색이 나왔습니다. 솔직히 이건 예상 밖이었습니다. 수분 40%, 가루 20%, 향체 20%, 기름 10%, 조미료 10%라는 비율 공식 하나가 이 모든 걸 설명해줬습니다.비율 공식: 다대기를 처음 만드는 사람도 흔들리지 않는 기준처음 다대기를 만들어보려 했을 때 막막했던 게 '도대체 뭘 얼마나 넣어야 하냐'는 문제였습니다. 고춧가루를 많이 넣으면 너무 되직해지고, 물을 많이 넣으면 싱거워지고. 몇 번을 실패하다 보니 결국 비율이 핵심이라는 걸 깨달았습니다.총 1kg 기준으로 수분 40%, 가루 20%, 향체 20%, 기름 10%, 조미료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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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9. 20. 23:09